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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동생 이계연씨 삼부토건 사장 취임

임시주총 소집공고 공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사진)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001470) 사장에 취임한다.

삼부토건은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회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부토건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직위를 정관에서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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