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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33% 성장"…U+아이들나라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 10억 돌파

유·아동 대상 총 4만1,000여 개 콘텐츠 제공

26일 LG유플러스 모델이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가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U+아이들나라가 유·아동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의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가 9월 말 기준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7년 7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의 기록이다.

U+아이들나라는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 누리교실, 부모교실, 브랜드관, 생생체험학습, 아이들 채널,웅진북클럽TV, 캐릭터관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콘텐츠 총 4만1,000여 건을 인터넷TV(IP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대표 학습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 ‘누리교실’의 9월 말 이용자 수는 올해 1월 말 대비 평균 50.6% 증가했다. 700여편의 동화를 시청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TV’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시청 수가 3,000만건에 달하며 교육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서비스는 700여편의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유명 완성도 높은 영상을 동화 구연가의 설명과 함께 제공한다.

작년 8월부터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어유치원’은 출시 13개월 만에 누적 시청 2,500만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의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 분기별 누적 시청건수 추이./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교육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교육·학습 장르 콘텐츠 이용률이 급증했다”며 “프리미엄 교육전문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확대해나간 전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인공지능(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가 ‘2020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받았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상무는 “U+아이들나라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모바일 앱까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는 서비스를 목표로 고객 니즈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에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과 즐겁게 배울거리가 필요한 아이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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