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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규제로 인해 주택에서 비주택으로 수요자 시선 옮겨간다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이 집이 아닌 짐’이라는 희화화까지 등장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며 부동산시장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지만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며 주택 구입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양평파스텔'로는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신축되기때문에 1가구2주택의 규제를 받지 않기에 최근 풀빌라펜션의 인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풀빌라펜션은 수영장시설이 숙소 내부에 있는 곳도 있고 외부에 있는 곳도 있다. 외부에 있는 풀장의 경우 미온수를 통해 쌀쌀한 가을에도 정취를 느끼며 풀장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이미 많은 풀빌라펜션의 예약이 다음달까지 풀로 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풀빌라펜션은 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비주거용 부동산인 생활형숙박시설이나 근린생활시설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빌라펜션은 건축법상 생활형숙박시설 또는 근린생활시설로 대부분 개별적인 운영보다는 전문운영업체에 의한 단지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대출규제도 받지 않고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관련 세금의 중과세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조트 전문업체인 ㈜파스텔로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에서 풀빌라펜션사업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파스텔로가 첫 사업지로 분양하고 있는 ‘파스텔로 양평’은 약 122,716㎡ 의 대지에 단독형 풀빌라펜션 62세대로 구성돼 있다. 1단지는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2단지는 청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분양 계약을 하고 있다.

‘파스텔로 양평’은 지주공동사업이기에 토지확보가 이미 100% 돼 있어 안정적인 시행사업이 가능하며, ㈜파스텔로가 시행 후 직접 위탁운영을 통해 수분양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파스텔로가 운영하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도의 풀빌라펜션을 매년 3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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