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빅데이터 기반 질병 진단 ‘클리노믹스’ 코스닥 입성

공모가 최대 1만3,900원으로 97만주 공모

17~18일 수요예측, 23~24일 청약

상장주관사 대신증권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진단 서비스 기업 클리노믹스가 다음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클리노믹스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97만2,323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당 공모가는 1만900∼1만3,9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274억원이다. 17∼18일 수요예측, 23∼24일 공모 청약을 거친 뒤 다음 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11년 설립된 클리노믹스는 인체의 유전체·전사체·단백체 등 다양한 분자 수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혈액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상장, #ipo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