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송 입주기업 및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송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또르르 등 6개 기업체는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기술소개 및 홍보 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1대 1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충북경자청 윤치호 투자유치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투자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하는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오송 입주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과 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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