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2020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국내펀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인 필승코리아펀드를 비롯해 올해 2월 ‘필승 코리아30’펀드,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등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의적절한 투자테마와 사회적 취지를 고려해 투자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들을 적시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