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SNK(950180)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0분 SNK는 전 거래일 대비 30%가 상승한 2만1,450원에 거래됐다. 앞서 2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를 끝낸 바 있다.
한편 SNK 최대주주인 홍콩 게임회사 즈이카쿠는 지분 28.8%를 사우디아라비아 일렉트로닉게임디벨로프먼트컴퍼니(EGDC)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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