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화장품은 지난달 기존 제품을 리뉴얼해 업그레이드한 ‘셀레오페 더마 코스메틱 유브이 쉴드 선 마스터 플러스’를 출시했다.
넥슨화장품 측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완벽한 피부 방어를 해주는 선크림”이라며 “메이크업 베이스나 선블럭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할 때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넥슨화장품에 따르면 앞서 출시된 ‘셀레오페 더마 코스메틱 유브이 쉴드 선 마스터’보다 이번 제품은 자외선 차단력을 SPF50+/PA+++에서 SPF50+/PA++++로 업그레이드했고, 피부 보정력도 강화했다. 유기·무기 차단제의 고른 분산으로 퍼짐성이 우수해 적은 양의 도포만으로 백탁현상 없이 효과적으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도 사용하기 좋고, 오일 흡착력과 밀착력이 우수해 물과 땀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콜라겐 발효 여과물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진정시켜주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이밖에 해당 제품에는 선인장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결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병풀추출물도 함유돼 피부 거칠어짐 등 손상을 개선하고, 비타민A와 보습 성분이 있는 망고 추출물도 들어 있어 피부에 보습을 충전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등 집중적인 영양 공급에 좋다.
넥슨화장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외운동과 스킨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수한 제품력 덕분에 재구매율이 높아 매달 매출이 3배씩 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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