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본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일 본부 건물이 폐쇄된다.
1일 한은에 따르면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 위치한 본부 18층 근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은은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1일 방역을 실시한 뒤 2일부터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 폐쇄 당일에는 자체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지원기자 j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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