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총 60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GS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돌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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