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베테랑 외교 정책 전문가인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신설 직책인 ‘아시아 차르’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다.
FT는 바이든 당선인이 조만간 인선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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