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정사업본부, 코레일과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

우정사업본부는 코레일(Korail)과 제휴해 ‘포스트페이×R+’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포스트페이×R+는 우체국 포스트페이 앱을 이용한 모바일 교통카드다. 포스트페이 계좌를 개설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다.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 화면만 켠 채로 태그하면 결제된다. 앱에선 충전·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충전 금액 환불도 가능하다. 충전한 금액은 택배를 보내거나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과 포스트페이 앱 및 코레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학생들이 포스트페이를 이용한 용돈관리로 계획적인 지출습관을 형성하고 모바일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혁기자 beherenow@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