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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해치백·쿠페 세단…벤츠, 다채로운 AMG 라인업[Bestselling Car]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58.1% 증가한 4,33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고성능 차량을 희망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등 컴팩트 퍼포먼스 차량 3종을 선보인 데 힘입은 것이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브랜드의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완성시켜 국내 고성능 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더 뉴 AMG A 35 4MATIC 세단은 AMG 최초의 35 모델로, 국내 고성능 AMG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더 뉴 AMG A 45 4MATIC+ 해치백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하는 4세대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의 고성능 모델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는 AMG의 새로운 M139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의 폭발적인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단 4.0초가 필요하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엔진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AMG의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M139)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량에 포함된 AMG 다이내믹 셀렉트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엔진, 변속기, 핸들링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안락한 주행과 스포티한 주행을 모두 지원한다. 세 차량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6,020만원, 6,810만원, 7,980만원이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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