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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귀환'으로 예능까지 통했다...‘경소문’ 시즌2에 기대감

/사진=tvN '경이로운 귀환' 방송화면 캡처




‘경이로운 소문’ 팀이 스페셜 예능 ‘경이로운 귀환’으로 시청자를 찾았다.

지난 7일 밤 10시 40분에 OCN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예능인 ‘경이로운 귀환이 방송됐다.

OCN, tvN에서 동시 방송된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드라마 촬영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등의 카운터들과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융인 위겐, ‘털겐’으로 완벽한 변신한 노홍철이 MC로 함께했다.

이들은 하루 동안 악귀 카드를 찾아야 하고 게임을 통해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가운데, 배우들 중 세 명의 악귀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루 세 번 땅이 열리면 재판을 통해 악귀를 잡아야 하고, 만약 모든 악귀를 잡지 못하면 다트를 통해 가져간 상품까지 빼앗기는 상황.



첫 번째 재판에서 허무하게 악귀 ‘고수여칠’로 분한 이홍내과 억울했던 카운터 안석환이 잡혔다. 이어 시청자들이 뽑은 명장면 등 비하인드로 퀴즈를 푼 뒤 이들은 또 한 번 얻게 된 장갑을 가지고 다시금 신당을 찾았다.

찾아야 하는 악귀는 ‘의가작수’와 ‘노앵설’, 치열한 공방 끝에 정원창과 김세정이 악귀로 밝혀졌지만, 최종 악귀 ‘서묘’가 남았다. 남은 사람들은 조병규를 마지막 재판에 넘겼지만, 대반전으로 옥자연이 악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은 최광일, 염혜란이 직접 요리실력을 발휘한 점심식사를 먹으며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출연, 지난 24일 종영했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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