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하이브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인 ‘오하라비체(O’HARA VICHE)’의 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하라비체는 캐나다의 명소로 알려진 호수 ‘오하라’에서 차명해 온 것으로,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맑은 호수의 투명한 빛을 피부에 선사하는 스킨케어를 의미, 수분 레이어링으로 빛나는 피부 광채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하라비체 라인은 수분 증발을 차단하는 보습막이자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청정 제주의 ‘오크라 열매 추출물’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보습 성분 라피노오스, 병풀추출물과 저분자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안티에이징 케어라인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부터 이미 노화가 진행된 연령층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이번 제품 라인업은 ▲펩타이드 성분과, 오크라, 라피노오스와 같은 강력한 보습, 피부의 생기를 되돌려줄 비타민, 다이아몬드 성분으로 구성된 하이드로 트렌스 겔 크림 50ml’, ▲오크라, 판테놀, 카르노신 등으로 피부에 에너지, 수분 충전 및 보호를 담당하는 ‘스킨 에너지 크림 미스트 100ml’, ▲다이아몬드 빛을 담은 필 오프 팩 ‘듀얼 액션 파워 리프팅 마스크 100ml’, ▲이중 버블로 상쾌함은 물론, 비타민과 보습성분 가득한 ‘마이크로 실키 비타민 클렌저 100ml’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드로 트렌스 겔 크림은 피부에 닿을 시 크림에서 겔 형태로 변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산뜻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할 수 있으며 주름, 미백, 수분을 동시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또한 스킨 에너지 크림 미스트는 앰플 공법으로 제조되어 ‘뿌리는 세럼’ 개념으로 제작된 주름, 미백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골든하이브 관계자는 “수분이 첫 번째 안티에이징이다 라는 생각으로 기본이 탄탄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만들고 싶었다” 라 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스킨케어의 번거로움을 줄인 쉽고 편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오하라비체 라인 신제품들은 골든하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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