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있다. 매화나무 뒤로는 겨울에 내린 잔설이 남아 있는 한라산이 보인다. 포근한 봄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지다 23일 북서쪽의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다시 추워지겠다. /서귀포=연합뉴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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