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투자교육 확산: 서울경제신문이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머니트렌드 2025를 개최하며 부동산·주식·절세 분야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을 대거 공개한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취업 특강을 준비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가상자산 열풍: 비트코인이 14일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큰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전망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아크인베스트 캐시 우드 CEO는 2030년까지 240만 달러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워런 버핏과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여전히 회의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 AI금융 성장: 하나은행이 AI 기반 로봇어드바이저 투자 일임 서비스 도입으로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을 2조 4000억 원 증가시키며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도 AI 시대 대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디지털 전환 의지를 드러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절세팁서 ETF 투자전략까지…자산 증식 비법 전수
- 핵심 요약: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서울경제신문의 머니트렌드 2025가 열린다.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 절세 분야 전문가들이 투자 비법을 대거 방출한다. 세션1은 부동산 중심으로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의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투자,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의 부동산 경매 강의가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기 대표의 ETF 투자 전략, 삼성증권 김예나 센터장의 증여·상속 절세법이 제공되며 KB국민은행 등 4개 금융사가 취업 특강을 준비했다.
2. “비트코인 240만弗도 가능” vs “사기·애완용 장난감”
- 핵심 요약: 비트코인이 14일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를 돌파했다.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은 주요 국부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을 2~5% 비중으로 편입하면 최고 7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크인베스트 캐시 우드 CEO는 2030년까지 120만 달러, 강세장 시 240만 달러도 가능하다고 봤다. 반면 워런 버핏은 “전 세계 비트코인을 25달러에 사라고 해도 사지 않겠다”고 했고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불렀다.
3. “부동산은 강남 3구 재건축…주식은 AI·반도체·美빅테크株 선호”
- 핵심 요약: 머니트렌드 2025 참가자 1000명 대상 설문 조사 결과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 선호도가 44.1%로 가장 높았다.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입주권은 32.6%, 목동·여의도 재건축과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이 각각 25.3%였다. 주식은 AI·반도체주가 48.4%로 최고였고 미국 빅테크주 40.0%, 조선·방산·인프라 수혜주 23.1%가 뒤를 이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규제로 64.7%가 선택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은행권 최고
-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6월 말 현재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2조 4000억 원 증가한 4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개인형퇴직연금 1조 7383억 원, 확정기여형 6939억 원 증가했다. 3월 AI 기반 로봇어드바이저 투자 일임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개시했고 4월에는 하나MP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1억 원 이상 연금 VIP를 위한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5. 최휘영 “지금과는 다른 시각서 점검…AI 시대도 준비할 것”
관련기사
- 핵심 요약: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무실로 첫 출근했다. 포털 NHN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여행플랫폼 놀유니버스 대표인 그는 “임박한 AI 시대에 대비해서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제반 분야들이 잘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문체부 장관 지명은 기존 생산으로서의 문화산업 진흥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을 통한 활성화로의 변화를 예고한다.
6. 사찰음식 체험하고 서핑까지…힐링이 ‘절로’
- 핵심 요약: 폭염과 고물가 속에서 템플스테이가 가성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158개 사찰에서 7~8월 예약을 완료한 인원은 총 4만 5486명이다.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 56개 사찰의 예약 인원은 2만 6919명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낙산사 서핑 템플스테이는 2박 3일 총 11회차 진행되며 회차당 60명씩 모집했으나 전 회차가 마감됐다. 일반적인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기준 1인당 8만 원 안팎으로 운영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신입 직장인이 투자 관련 교육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A. 머니트렌드 같은 전문 투자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주식, 절세 분야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비법을 직접 들을 수 있고,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취업 특강도 함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이런 교육 기회를 찾아 참여하시면 체계적인 투자 지식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Q. 퇴직연금을 언제부터 어떻게 관리하기 시작해야 할까요?
A. 입사 초기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복리 효과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AI 기반 로봇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하셔서 자동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으시고, IRP 계좌에 추가 적립을 고려해보세요. 젊은 나이부터 시작하시면 은퇴 시점에 상당한 자산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Q. 제한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A. 템플스테이가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숙식과 명상, 디지털 디톡스까지 가능하며, 서핑이나 사찰음식 같은 특별 체험도 제공됩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하시면 번아웃 예방과 업무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입 직장인 핵심 체크포인트]
✓ 투자 교육 기회 활용: 머니트렌드 같은 전문 세미나 참석으로 체계적 투자 지식 습득, 금융사 취업 특강 정보 수집
✓ 퇴직연금 AI 서비스 활용: 입사 초기부터 로봇어드바이저 기반 퇴직연금 관리 시작, 정기적 추가 적립 고려
✓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AI·반도체주와 안정적 부동산 투자를 적절히 분산하여 위험과 수익의 균형 추구
[키워드 TOP 5]
투자 교육 세미나, 비트코인 가상자산, 퇴직연금 관리, AI 로봇어드바이저, 템플스테이 힐링,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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