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일대 '미세먼지 안심구역' 지정





서울 서초구는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1.6k㎡를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조성해 집중 관리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 밀집지역이다. 최근 3년 간 평균 초미세먼지가 24ug/㎥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경로당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50개소가 있고 공사장, 주유소 등 미세먼지 배출원도 12개소에 달한다.



구는 3월부터 터미널 일대를 계속해서 순찰하며 먼지를 흡입하는 분진 흡입차 2대를 하루 4회 집중 운행한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어린이집과 경로당에는 창문형 환기 시스템을 설치한다. 특히 어린이집 출입구 현관에는 미세먼지 흡입 에어매트를 설치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