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정치국회·정당·정책
가덕도 특별법 '잘못된 일' 53.6% vs '잘된 일' 33.9%

부·울·경 54%도 '부정평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춘-박인영-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된 후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여권에서 추진해온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두고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치권에서 선거를 앞두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신공항 특별법을 추진한 데 대한 반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일 YTN 의뢰로 지난달 26일 전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포인트), 53.6%가 가덕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33.9%, ‘잘 모르겠다’는 12.6%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잘못된 일’이라는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무엇보다 가덕도 신공항 수혜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잘못된 일’이라는 답변이 54.0%로 과반을 차지했다. ‘잘된 일’이라는 응답은 38.5%에 불과했다. 대구·경북은 ‘잘못된 일’ 73.4%로 부정평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도 찬반이 결과가 팽팽하게 갈린 40대를 제외하고 부정평가가 더 많이 집계됐다. 30대에서는 47.7%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20대·50대·60대·70세 이상에서는 모두 절반 이상이 ‘잘못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념성향·지지정당별로는 여당 지지층에서만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성향자의 50.6%는 ‘잘된 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보수성향자 73.6%와 중도성향자 57.1%가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또 민주당 지지층 61.2%는 ‘잘된 일’이라고 답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84.4%가 ‘잘못된 일’이라고 응답했다. 더 자세한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