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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양약품, 놀텍 적응범위 넓히는 임상3상 실패 소식에 20% 급락




일양약품(007570)이 비미란성 식도염(NERD)와 관련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4일 20%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장초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일양약품우(007575)는 거래제한선인 29.55%까지 하락한 4만2,550원까지 내려 앉았다.



일양약품은 앞서 3일 오후 제품명 놀텍(일라프라졸)의 비미란성 식도염(NERD)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3상 결과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놀텍은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다. 일양약품은 2012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NERD 환자에서 놀텍 20mg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2013년 12월 관련 환자 모집을 완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NERD와 관련한 임상은 중단하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예방의 적응증을 얻기 위한 추가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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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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