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등으로, 건강한 아파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나 코로나19는 우울증 유발과 스트레스 유발에도 높은 영향을 끼친다는 발표가 이어지면서 이를 미리 방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건설사들 역시 이에 초점을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티바이러스 기술이나 미세먼지 저감 설비 등을 단지 내에 적용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더욱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미세먼지 해결은 기본이고, 바이러스와 세균 접촉 제로화 실현을 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한 아파트를 구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티바이러스와 언택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특화 시스템들을 선보이며 업계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있다. 이는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공기청정 기능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C/A LED를 더해 살균 및 탈취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허 출원이 완료된 DL이앤씨만의 특화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외에도 바이러스는 최대 95.6%, 세균은 99%까지 제거되며, 세대 내부 전체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하여, 창문을 열지 않고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단지 전체 공간을 아우르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빼놓을 수 없다.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세먼지 농도 체크를 위한 웨더 스테이션, 미세한 물방울 분사로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미스트 분사 시설물 등이 실외 공간에 조성되며, 미세먼지 경보가 정보를 전달하면 아이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전용 놀이터와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활동이 가능한 그린카페(실내온실) 등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자동으로 세대 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은, 미세먼지만 걸러주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통합 공기질 센서로 미세먼지는 물론 휘발성 유기 화합물, CO2를 감지하여 실내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의 BLE(저전력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모션콜 버튼’ 등을 새롭게 도입해 단지 진입부터 현관 앞까지 이어지는 동선에서 언택트를 강화하고 세균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서는 공동현관 자동 출입부터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을 한번에 이어지게 구현해 접촉을 최소화 했다. 또 고객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동주차위치 인식 및 비상호출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 한 엘리베이터 모션콜 버튼도 주목할 만 하다. 이는 내장된 포토센서를 이용해 근접 거리에서의 손짓으로 엘리베이터를 활성화시키는 시스템이다. 손가락이 아닌 팔꿈치 등의 부위로 물리적 작동도 가능하며, 주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1층 및 지하층에 적용돼 사람 사이에 이어질 수 있는 바이러스 전염의 최소화가 가능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은 미세먼지 저감과 안티바이러스, 언택트 기반의 다양한 기술력 개발에 앞장서며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입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실 거주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상품 개발에 집중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건강한 주거문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혁신을 거듭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DL이앤씨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주거 문화 및 기술력 등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오는 3월 7일까지 부산에서의 프리 오픈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서울에서도 오픈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No.1 주거 브랜드로서 e편한세상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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