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3,687억과 8,055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11,895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01%), 유통업(-1.85%), 의약품업(-1.8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수창고업(+1.47%), 의료정밀업(+1.05%), 철강금속업(+1.00%)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36% 내린 8만 21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성안(011300)(-23.17%), 서연(007860)(-18.96%), 동서(026960)(-17.47%)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퓨처넷(126560)(+30.00%), 사조산업(007160)(+23.04%), 삼성출판사(068290)(+20.94%)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6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87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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