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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데뷔 15년만 웹예능 MC 도전 "나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

박해진 / 사진=㈜사나바 제공




배우 박해진은 왜 데뷔 15년 만에 웹예능 MC에 도전장을 냈을까? 그 이유가 드디어 밝혀진다.

오는 4월 3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 콘티비에서 '박해진의 #랜덤박스‘가 독점 공개된다. ‘박해진의 랜덤박스’는 랜덤으로 주어지는 주제, 상품, 제품 등을 직관적이고,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홍보 및 리뷰해 시청자가 공감하고 박해진의 특별한 선물까지 받아가는 일거양득 프로그램이다.

박해진의 랜덤박스 첫 번째로 공개되는 '썬키스트 랜덤박스' 편에는 MC 박해진을 주축으로 국내 탑인플루언서인 신사마와 최사범, 송이, 기린이 함께 의기투합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그간 배우로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받아 왔다. 그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웹예능에 도전하고, 썬키스트 신상품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떤 스타일도 완벽 소화했던 박해진은 ‘박해진의 #랜덤박스’에서 귀여운 모습에 이어 불타오르는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그는 첫 녹화에서 그동안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박해진의 #랜덤박스’를 론칭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전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박해진은 썬키스트 제품 전속 모델로 출연진들과 첫 만남을 갖는 자리에서 “나만 믿고 따라오시면 된다”며 남다른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드러내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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