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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X영탁X이찬원,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 연출 예고

/사진=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제공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진선미 메이드곡’ 바꿔 부르기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3회에서는 의문의 방으로 끌려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 트롯맨들이 긴장감 넘치는 ‘학교 탈출 추리게임’을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방 탈출을 향한 트롯맨들의 웃음 행진과 댄스, 야식, 노래까지 총집합한 재미가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것.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음악의 방’을 통해 자신들을 ‘미스터트롯’ 진, 선, 미를 만들었던 명곡들을 서로 바꿔 부르는, ‘단독공개’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찬원은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영탁은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를 불렀다. 임영웅은 ‘웅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불렀다. 여기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부르는 ‘둥지’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흥을 전할 전망이다.

더욱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은 ‘댄스의 방’과 ‘음악의 방 수업’에서 밀가루 풍선 하나로 쫄보가 된 채 혼비백산하며 웃음을 안겼다고.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은 노래 제목을 듣고 '안무 일심동체'를 이뤄야하는 미션을 받아 각종 안무 동작을 선보였고, 김희재는 ‘뚜두뚜두’부터 ‘위아래’까지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 등 6명의 트롯맨들은 미션 돌입을 앞두고 가장 먼저 ‘추리의 방’으로 끌려간 후 긴장감 속에 예측 불가 추리를 시작했다. 각 교실의 미션을 끝내야 다음 교실로 이동할 수 있는 미션인 만큼 트롯맨들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한 관찰력과 예리한 추리력을 총동원해 추리게임에 몰두, 단서를 찾아 나섰다고.

제작진 측은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들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6명 트롯맨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학교 탈출 특집에서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해결해가는 트롯맨들의 모습을 통해 한바탕 시원한 웃음을 터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3회는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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