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븐일레븐에서 롯데하이마트 ‘홈케어’ 서비스 신청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 제공=세븐일레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홈케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의 가전 클리닝 전문가인 ‘CS마스터’가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가전, 침구 등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을 원할 경우 전국의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후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면 된다. 그 후 3일 이내 롯데하이마트의 해피콜을 받을 수 있고, 상담사와 방문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홈케어 서비스 대상 품목은 세탁기, 에어컨, 주방 후드, 냉장고 등 총 11가지다. 이용료는 4만~20만 원대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구매하지 않은 상품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홈케어 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열고, 이용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5,000원 권)을 증정한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