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국제경제·마켓
"20억 명 통치하는 저커버그··· 페이스북은 기업 아닌 국가"

현직 임원 '너무 강력한 존재" 경고

"세상 위해 거대 IT 기업 해체해야"

마크 저커버그/위키미디어




“페이스북은 기업이 아니라 국가입니다. 역사상 어떤 왕도 20억 명을 통치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마크 저커버그(사진)는 그렇게 하고 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의 한 임원이 회사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며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을 해체할 것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우익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페이스북의 글로벌 기획 담당임 베니 토머스는 “페이스북이 너무 강력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토머스는 “페이스북은 세상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또한 많은 피해도 준다”고 지적하고 “페이스북을 해체하고 저커버그를 최고경영자(CEO)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저커버그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고 강조했다. 토머스는 “36세에 불과한 CEO가 20억명을 통치하고 있다”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토머스는 이어 페이스북과 같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기업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구글은 더 이상 기업이 아니다. 국가다” 라고 지적한 후 “그들이 멈추지 않는다면 막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정부가 개입해서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IT기업들을 해체해야 한다”며 “(그로 인해)나는 돈을 덜 벌겠지만 세상을 위해서는 이것이 더 낫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 뉴스는 토머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페이스북은 답변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