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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첨단 폐수처리 시설 '그린동' 공개한 삼성

삼성전자 직원이 최대 반도체 생산 기지인 평택 캠퍼스 그린동에서 약품을 이송해온 탱크로리와 약품 탱크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반도체 생산으로 발생한 약 7만 톤의 폐수를 하루에 정화할 수 있는 첨단 폐수 처리 시설 '그린동'의 모습을 블로그에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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