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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 평균 14.1대 1로 1순위 마감

- 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91건 몰리며 평균 14.17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개관…4,500명 이상의 방문객 몰리며 열기 ‘후끈’

- 4월 7일(수) 당첨자 발표, 4월 19일(월)~21일(수)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 항공조감도>




한일건설이 제주시 연동 278~2번지 일원에 짓는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가 평균 14.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한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7가구 모집에 총 1,091건이 몰리며 평균 14.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83A㎡형 14.38대 1(58가구 모집에 834건 접수) ▲전용 83B㎡형 13.53대 1(19가구 모집에 257가구 접수)의 순으로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면적대인 전용 83㎡(A/B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며 “뛰어난 입지와 특화설계는 물론 지역 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는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주말 포함 4,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가 위치한 연동은 제주시 내에서도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원도심에 해당하는 곳으로,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는 그 중에서도 중심 입지에 손꼽힌다.

먼저 단지 반경 1km 이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인근 신제주로터리 일원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소방안전본부, 연동주민센터, 제주MBC 등이 행정?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마트, CGV,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방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다.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만큼 대형프렌차이즈 음식점, 카페 등도 풍부하다.

주변으로 신제주초, 제주중앙중, 제주제일고, 교육청, 시립도서관이 가깝고, 제주시내 최대 규모의 연동 학원가와 이도이동 학원가도 가까워 공교육과 사교육이 조화로운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 학습환경까지 조성된다.

쾌속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항과 가까워 서울로 오가기도 좋으며, 제주시 핵심 도로인 아연로, 노연로, 1100로, 도형로, 일주서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제주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남측으로는 흘천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우수한데다 흘천변에 형성된 연동근린공원에서는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그 외에도 삼무공원, 민오름, 남조순오름, 상여오름, 한라수목원 등도 가까워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한일 베라체’의 브랜드 파워도 강점이다. ‘한일 베라체’는 지난 2009년 제주시 이도이동에서 ‘이도 한일 베라체’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인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이도 한일 베라체’는 총 661세대의 대단지로 이도이동 내에서 가장 대단지인데다, 뛰어난 설계와 단지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이번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며, 건설사 역시 이 같은 수요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우수한 설계까지 더해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전도 기대된다.

먼저 면적구성부터 남다르다. 현재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 인근에는 소형 오피스텔과 빌라가 밀집한 가운데, 전용 83㎡ 넓은 면적구성을 적용해 가족단위 수요자들까지 폭넓은 수용이 가능하다. 또한 타입에 따른 특화설계를 적용해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에, 세대당 약 1.4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 이용자들을 배려한 총 17대의 전기차 주차장도 설계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옥상정원, 어린이 놀이정원 등 단지 내 부대시설도 계획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상업시설도 적용된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약 조건도 제공된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며, 시스템에어컨 등 선택옵션도 무상시공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로 실질적인 금전부담까지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연동 한일 베라체 더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수)이며 정당계약은 4월 19일(월)~21일(수) 3일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며,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5~5, 신시가지사거리에 위치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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