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싱가폴 유학 전문 신세기유학원이 오는 10일 싱가폴 유학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설명회를 신세기유학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오전 11시 조기유학 설명회에는 싱가폴 교육의 우수성과 IB 고득점 취득 비결, 학교별 비교 분석을 통한 학교 선정 및 싱가폴 유학을 위한 입학 대비와 내신 관리 요령을 집중 소개한다. 또한 현지 싱가폴 부동산 전문가를 초청해 유학 시 필요한 부동한 정보도 제공한다.
오후 2시 싱가폴 대학 설명회에서는 싱가폴 국립, 사립대 입시정보와 인기학과 소개 및 싱가폴 사립재단 카플란(KAPLAN) 출신 담당자가 참석해 학교에 대한 상세정보와 싱가폴 생활에 대한 리얼스토리를 들려준다.
싱가폴 카플란은 워싱턴포스트의 자회사로 영국, 호주 명문대학과 제휴해 싱가폴 산업에서 필요한 유용한 학위를 제공하는 싱가폴 대표 사립대학으로 짧은 기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명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후 4시에는 싱가폴 예술디자인대학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며 최근 싱가폴 대표 예술디자인대학 나파와 런던예술대학(UAL) 학위 제휴 소식도 알려준다.
싱가폴은 세계적으로 안전한 나라로 현재 학교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환경,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60여년 전부터 미국, 영국, 호주의 명문대학교와 제휴를 통한 싱가폴에서의 학위 취득, 약 90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의 교류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8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용이한 취업기회 등 세계 교육의 중심지 싱가폴은 코로나 시대 최적의 유학지로 여겨진다.
설명회 문의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40 여 곳의 싱가폴 학교 공식 입학지원처 신세기유학원으로 하면 된다.
신세기유학원 이진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대면 수업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과 수능 후 아직까지 진로에 대해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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