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드 투 래드(RED TO RAD)’ 한국경제신문 주최 ‘제16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안티폴루션 화장품 부문 명품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소비자의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매년 선별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레드 투 래드’는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 케어 해주기 위해 개발된 안티폴루션 화장품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는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원료인 킹스허브 성분을 함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런 만큼, 얼루어 품평단 200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민감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 만족도 99.5%의 결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화장품 랭킹/리뷰 전문 플랫폼인 글로우픽에서 오일 미스트 부문 2020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레드투래드가 단기간에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피부 트러블과 마스크 열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직접적으로 해소해주는 제품기능적 특장점 때문인 것 같다”며 “향후에도 레드투래드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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