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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제조 시그넷EV와 업무협약 체결

국내 제품 판매 및 생산·유지보수 담당 키로

인프라 구축 등 전기차 충전시장 점유 확대 계획

/사진제공=대유플러스




대유플러스(000300)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넷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시그넷EV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유플러스는 앞서 국내에서 3.5kW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을 생산하는 스타코프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충전케이블 제조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사업에 진출했다. 대유플러스는 시그넷EV, 스타코프와 함께 전기차 충전사업에 대한 국내외 사업 진출을 시발점으로 충전 인프라 생태계 구축, 비상용충전케이블 제조 등 전기차 충전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유플러스는 충전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올해 1월 ‘스마트그리드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스타코프와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사업인 ‘21년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사업자로 등록을 완료한바 있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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