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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이슈
내달부터 ESG 우수·미흡 기업 리스트, 글로벌 기관투자자에 전달·의견서도 발급

GSL (ESG 이행 우수기업 글로벌 추천의견 리스트 : Global Recommendation Statement List for Excellent Companies in ESG Implementation) 시작

우수기업엔 글로벌 ESG 추천 의견서 발급 및 상 수여, 탄소세 가이던스 제공



UN SDGs 협회가 기업 기후대응 우수사례를 소개한 유엔 메인 홈페이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는 내달부터, 국내 ESG 채권 발행기업 및 ESG 활동기업 중, SDGs 연계성이 미흡한 기업과 우수한 기업을 구분한 후, 의견서를 작성하여 유엔 등 국제기구와 블랙락, 스테이트 스테이트 은행, 노르딕 인베스트먼트 은행, UBS 그룹, 핌코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 그리고 ICMA(국제자본시장협회), SASB(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 CBI(국제기후채권기구) 등 국제 ESG 기준기관에 리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서 전달은 향후 관련 기업들의 ESG 채권 발행 및 ESG 채권을 준비 중인 기업, 그리고 글로벌 ESG 투자 등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UN SDGs 협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국제기관 중 ADB(아시아개발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ICMA의 ESG 채권원칙 국제옵서버로 지정된 기구로, 녹색채권원칙, 사회적채권원칙, 지속가능연계채권원칙을 제정하거나, 검증하는 집행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며 국내외 기업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아태지역 주요 기업들의 SDGs 이행 및 연계성을 평가하여 글로벌 기관투자자에게 자문의견을 전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유엔, CBI 등과 국제웨비나를 공동 개최하여 국내 지속가능 기업사례를 직접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유엔 BP(비즈니스 파트너) 기구로써 글로벌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유엔의 정상급 회의 및 주요 연례회의에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지난 5년간 총 14차례에 걸쳐 정식 의견서를 승인 및 채택시킨 바 있다. 국제사회에서 기업의 ESG 성과와 지속가능성 평가에 있어 가장 고도화 된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협회는 블랙락 등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ICMA, SASB 등 국제 ESG기구들에서 SDGs 연계성을 강화시키라는 점을 주목하면서, 이번 5월부터 매년 두 차례 GSL (ESG 이행 우수기업 글로벌 추천의견 : Global Recommendation Statement List for Excellent Companies in ESG Implementation) 리스트를 유엔, 국제 ESG 기준기관, 글로벌 기관 투자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주요 ESG 국제기관들과의 구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마지막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평가대상은 국내 기업을 포함해 아태지역 500곳 주요 기업이다.

5월 말 ~ 6월 초에 발표되는 이번 리스트에는 SK하이닉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주택금융공사,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포스코,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카드, 한국중부발전, 현대캐피탈, LG화학,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카드, NH농협은행, 신한캐피탈, BNK부산은행, 현대제철, 한국남동발전, SK렌터카, 롯데카드, 현대오일뱅크, 삼성증권, 현대자동차, 애큐온캐피탈, 롯데렌탈, JB전북은행, 롯데지주, GS칼텍스, NH투자증권, 하나캐피탈, KB캐피탈, 삼성카드, 주택금융공사 롯데글로벌로지스, 인천국제공항공사, LH, 만도, BAT코리아, 한국전력공사, 포스코건설, 한화에너지, SK이노베이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BC카드 등 그동안 ESG 채권을 발행 하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가장 우수한 AAA등급부터 가장 미흡한 BB 등급까지 8등급으로 나뉘어 평가되어 있다.

우수기업에는 글로벌 자본시장과 기관투자자, ESG 국제기관 등에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ESG 우수 추천의견서도 발급, 상수여 등을 진행 할 예정이며, 규모가 작은 중견, 중소기업도 ESG 우수사례에 포함시켜, 투자자 유치 및 브랜드가치 제고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EU가 오는2023년부터 도입하는 탄소국경세와 기후변화 대응을 강조해온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국경세 도입 관련, 미국 및 유럽지역에 수출입을 하는 기업들에 대응 가이던스도 제공하게 된다.

ESG채권 발행 기업은 아니지만, ESG 공시기준이 권고되는 기업들도 이번 리스트에 평가된다. KT, 현대백화점, GS건설, LG그룹, 삼성물산, 한국수자원공사, CJ제일제당, SK종합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삼성SDS, 엔씨소프트, 삼양식품, 한화생명, 캠코, SK텔레콤, CJ대한통운, 한국타이어, 한일홀딩스, 카카오, CJ ENM, 네이버, 부강테크, 동아제약, 일동제약, 한미약품, 효성, JW중외제약, 한국동서발전, SK건설, LG유플러스, DGB대구은행, 한진, 대한항공, GS리테일, 코스맥스, GS홈쇼핑, 삼표시멘트, 아모레퍼시픽, SK C&C, 한국철도, 풀무원,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 일룸,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LS, 우아한형제들, 삼성전자, 한세엠케이, CJ올리브영, 롯데쇼핑, LG하우시스, 한솥, 오비맥주, 마크로젠, 매일유업, 남양유업, 오케이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 한화 저축은행, 페퍼 저축은행 등도 평가 리스트에 포함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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