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위대가 ‘푸틴은 살인자’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러시아 압박에 나선 서방국가를 겨냥해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EPA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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