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장난기 가득한 현영 아들에 "관장님 화날 것 같아"





‘병아리 하이킥’ 관장 나태주가 엄근진 선생님으로 돌변한다.

3일 방송되는 MBN, 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 2회에서는 나태주가 5~6세 병아리 관원들의 사범으로 나선다. 첫 방송에서 화려한 발차기와 3단 격파 등을 선보인 나태주는 이날 방송에서 인사 예절과 주먹 지르기 등을 가르친다.

하지만 그의 열정적인 수업에 위기가 닥친다. 현영 아들 태혁 군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 채 자리를 이탈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이에 나태주는 “태혁이 때문에 관장님이 화날 것 같아. 관장님 이제 안 가르칠 거야”라며 처음으로 엄격하게 타이르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 상황을 VCR로 지켜보던 현영은 “어떻게 해, 태혁이 울려고 해”라며 가슴을 졸인다. 과연 태혁 군이 나태주 관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막내 사범’ 김요한도 합류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N, NQQ ‘병아리 하이킥’ 2회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