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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거권 보장' 부산시 주거복지센터 2곳 운영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등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 및 주거복지 사업도 전개

부산시가 시민들의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한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6일부터 통합적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부산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부산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며 시민들의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및 사례관리, 공공임대주택 등의 입주 상담,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 주거복지 특화사업 등이다. 주거복지센터는 동부센터와 서부센터로 나뉜다. 동부센터는 부산진·동래·남·해운대·금정·연제·수영구와 기장군을 담당한다. 서부센터는 중·서·동·영도·북·사하·강서·사상구를 맡는다. 부산시는 11월 센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하고 공공과 민간이 적극 협력하는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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