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잘 쓰려면 '잘 읽기'부터 시작하라

■ 책꽂이-글 좀 쓰는 십대

홍재원 지음, 주니어태학 펴냄





글쓰기 숙제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는 10대를 위한 책이다. 20년 경력의 기자이자 중학교 1학년 자식을 둔 아빠인 저자가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글 잘 쓰는 법을 알려준다. 무턱대고 글 쓰는 법부터 가르치는 책은 아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잘 읽기’가 선행돼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020년 개봉 영화 ‘#살아있다’ 등 고전, 현대문학, 뉴스, 영화 등 책과 미디어 열 네 작품을 통해 독창적으로 읽고 쓰는 법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첫 문장이 절반을 좌우한다’ 등 기자 생활 중 체득한 글쓰기 10대 원칙도 알려준다. 1만3,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