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 반복

17~19일 투싼, 넥쏘 생산라인 휴업

18~20일 아반떼, 베뉴 생산라인 휴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부두 앞 전경. /서울경제DB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이 반도체 수급 문제로 휴업을 반복한다.

현대자동차는 투싼과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5공장 일부 생산라인이 17일 휴업에 들어갔다. 18일 하루 더 휴업 한 뒤, 19일 부처님오신날 연휴까지 실제 사흘간 쉰다.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에 따른 휴업이다.

현대차는 또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 생산라인도 같은 문제로 18일과 20일 휴업한다. 3공장도 실제론 사흘 동안 멈춘다.



앞서 지난 6~7일 현대차는 포터 생산라인이 휴업했다. 지난달엔 아이오닉5와 코나 생산라인이 구동 모터와 반도체 문제로 휴업한 바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도 일부 공장이 몇 차례 쉰 적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