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1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미아방지 캠페인’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베베숲과 경찰청이 2017년부터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미아방지 캠페인’은 베베숲의 사회공헌 활동인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미아 발생 시 어떠한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021 미아방지 에디션을 메인으로, 라이브 한정 타임세일과 경품 증정 이벤트, 샘플 키트, 구매 인증 이벤트 등 총 8가지의 다채로운 혜택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방송을 통해 2021 미아방지 캠페인 적용 제품인 ‘센시티브’ 물티슈와 ‘프리미어’ 물티슈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브 1시간 동안 전 라인 휴대 및 슬림 물티슈를 대상으로 한 한정수량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카밍 물티슈 20팩 구매 고객 전원에게 카밍 65 휴대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며, 야외활동 필수품인 모기 기피제 ‘버그프리’도 하나 구매 시 하나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단독 혜택으로는 미아방지 에디션 2종, 핸드워시, 손소독제, 버그프리 등이 구성된 ‘세이프 키트’를 한정수량 9,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중 구매 인증 및 하트 50만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베베숲 홍승재 MD는 “미아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전 지문 등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미아방지 캠페인 기념 라이브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에 모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알찬 혜택과 이벤트들로 꾸며지는 라이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 물티슈 전문 기업 베베숲은 전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 패널을 통해 2016~2019년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로 공식 인증 받은 데 이어, 최근 닐슨 코리아의 2020년 물티슈 시장데이터 분석 결과 아기 물티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각종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아기 물티슈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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