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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마켓
비트코인, 한때 3만2,000달러대까지 밀려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가격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암호화폐 지지 발언에 3만8,000달러 선까지 반등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한 것이다.

23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달러 선까지 밀렸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중순 개당 6만4,000달러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이후 다시 3만3,000달러 안팎으로 올랐지만 큰 틀에서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NN은 “머스크의 암호화폐 지지 트윗에 비트코인 가격이 3만8,000달러를 웃돌기도 했지만 약효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방침을 재천명하고 미국 정부가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과세당국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규제한 것이 지속적인 약세의 원인인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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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뉴욕=김영필 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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