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정명남 할아버지와 가족들이 지난 1952년 양구에서 전사한 형님의 넋을 기리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일 당일 오전 '제66회 정부추념식'이 현충문 앞 광장에서 거행되며, 묘역은 자유롭게 개방되지만 충혼당 등 실내시설은 수용인원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라 밝혔다./오승현 기자 2021.06.04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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