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편스토랑' 박정아, 폭풍 성장한 딸 아윤이와 '업그레이드' 요리 공개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편스토랑’ 멀티요리 장인 박정아가 폭풍 성장한 딸 아윤이와 돌아온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첫 출연 당시 찐 실력을 보여준 프로 엄마 멀티 요리 박정아가 딸 아윤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박정아는 지난 번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몇 개월 사이 박정아가 조금 여유로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딸 아윤이의 폭풍성장 덕분이었다. 첫 출연 당시 박정아 딸 아윤이는 21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언어 능력과 먹방 능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침에 눈을 뜬 아윤이는 오랜만에 만난 카메라 삼촌들에게 주먹을 내밀며 “빼앰~”하고 반가운 힙합 인사를 건네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화장실로 향한 아윤이는 엄마 없이 혼자 세수하고 입까지 헹구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윤이는 엄마가 요리하겠다고 하자 “엄마 오케이”를 외치더니 혼자서도 잘 노는 기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자 방에서 놀고 있는 아윤이의 모습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아윤이가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한 것. 아윤이의 방에서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아윤이의 폭풍성장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정아의 요리 스킬 또한 눈여겨봐야 할 시청 포인트다. 박정아는 지난 출연에서 밥솥 칸막이를 이용해 여러 종류 밥을 짓고, 3구팬으로 반찬 3가지를 동시에 하는 등 ‘멀티 요리’를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정아는 한 번에 세 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4구 프라이팬, 2단 찜기 등을 사용하며 더욱 화려한 스킬을 선보였다. 또 업그레이드된 아기 소스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역시 멀티 요리 박정아”라는 극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편스토랑, #박정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