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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경북 김천시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영업환경 개선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자생력을 높여주기 위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김천시에서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창업교육 수료자(최근 2년), 사회적 배려자(국가유공자, 장애우 등), 청년, 여성은 우대한다.

다만, 대기업 프랜차이즈,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등), 재보증 제한 업종, 휴·폐업 중인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최근 3년간 유사과제(1,000만원 이상)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전문컨설팅 후 경영환경 개선(간판, 도배, 도색, 전기, 진열대 등), 안전위생설비(CCTV, 소독기, 살균기, 소화방범설비), POS 단말기 지원 등으로 20개소에 최대 2,000만원(자부담 포함)까지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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