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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의 조리 비법은”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특강 눈길

조리국가대표 출신 김대현 셰프, 세계대회 수상작 시연 눈길

와이즈유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특강에서 김대현(오른쪽) 셰프가 디저트 '숲속의 요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은 최근 조리국가대표팀 출신 파티셰 김대현 셰프를 초청해 혁신사업 현장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셰란 과자, 빵, 케이크 등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요리사를 말한다. 이날 특강은 글로벌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와 조리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김 셰프는 MZ세대(1980~2000년대생)에 인기 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 ‘르쁘띠푸’의 오너 셰프다. 앞서 2014년 글로벌 경연인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에서 서양조리전공의 전상경 교수와 국가대표로 참가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셰프는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디저트인 ‘숲속의 요정’, ‘바바오 유자, 바질, 마롱’을 직접 시연해 참석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리국가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은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최고의 요리사가 학생들에게 직접 조리법을 시연한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학생들은 최고에게서 직접 배웠다는 자부심과 함께 최고가 되고 싶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받았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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