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리즈 섹션오피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1차 분양 물량 완판은 사업지의 가치와 상품성을 검증 받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고 평가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공간에 위치한 오피스는 직원들의 업무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데다 근무만족도도 높아 기업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산책을 하거나 기분 전환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나 공원 등의 여부가 오피스 시장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2019년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직장인 건강관리 현황’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업무 시간 중 피로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29.8%가 바람을 쐬고 온다고 나타났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유명 글로벌 기업들도 사옥 내 숲과 공원에 열중하는 것도 쾌적한 업무환경에서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업무능률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특히, 시리즈 섹션 오피스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 인근에서 선보이는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 해당 섹션오피스는 1차 단기 완판에 이어 2차가 내달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서는 ‘DMC 스타비즈’는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의 총 5개의 오피스로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416실과 상업시설 301호가 들어선다. 지난해 말 1차 분양한 3-2, 4-1/2, 6-1블록이 단기간에 분양이 마무리 되었으며, 내달 5-1, 7-1블록이 2차 분양분으로 선보인다. 이 단지는 향동지구역(예정)이 들어서는 중심 입지에 5개의 블록이 모두 들어서며, 지역 내 대표 오피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다섯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운인 만큼 공유 오피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해당 오피스 타운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있어 섹션 오피스에 입주한 임직원들이 업무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와 휴식, 소통을 담은 혁신적인 커뮤니티가 설계돼 업무효율은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일줄일 것 보인다. 주요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과 업무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과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의 탁 트인 옥상정원 등이 함께 들어선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주요 비즈니스를 잇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서부선(2028년 개통 확정)과 직접 연결되는 고양선 초역세권 향동지구역이 예정돼 있고,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가 있고,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어 주요 업무지역의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해당 오피스타운은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었고,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투자 부담감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IT기업과 스타트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초기 자본이 적은 오피스에 쾌적한 근무환경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섹션 오피스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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