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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대한우슈협회와 협약…동양 무예 교육·산업발전 공동 노력키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와 대한우슈협회가 상호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동양무예의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9일 양산캠퍼스에서 사단법인 대한우슈협회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과 김인규 창조인재대학장을 비롯해 동양무예학과의 이율효 교수, 김민호 교수, 박귀순 교수, 고철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우슈협회 관계자로는 조수길 대한우슈협회장, 진종철 경남우슈협회 상임부회장, 김부일 대한우슈협회 이사 겸 심판위원장, 황규원 대한우슈협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양무예 교육, 동양무예 산업 발전, 전문가 양성 등을 목적으로 대학과 단체가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보유시설 및 기자재의 사용 협조, 주최·주관 대회 및 행사의 상호 협조, 졸업(예정)자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 관련 협조, 입시 협조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무예 연구 개발 및 세미나·교육 상호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부 총장은 “동양무예학과는 원융무애와 홍익인간이란 건학이념을 토대로 문무(文武)를 겸비한 동양무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재학생의 대회 참가, 지역사회와의 협력, 맞춤형 글로벌 지도자 양성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동양무예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동양무예학과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시대를 선도하는 무예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동양무예전공에서 동양무예학과로 명칭을 변경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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