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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021 수목원·정원과 함께하는 그린 공모전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2021 수목원·정원과 함께하는 그린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아일보와 공동 주최로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지친 가족들이 수목원과 정원에서 힐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내가 생각하는 수목원·정원의 모습’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과 ‘수목원과 정원에서 찍을 수 있는 모든 사진’을 주제로 한 ‘모바일 사진 공모전’ 이다.

그림 공모전은 그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사무국에서 A3 도화지를 주소지로 보내주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사무국으로 등기 우편이나 택배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3층 ‘2021 수목원·정원과 함께하는 그린’ 사무국이다.

그림 공모전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선착순 4,000매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화담숲, 제이드가든 중 1곳의 입장권이나 교환권을 보내준다.



그린공모전 대상 수상자 4명(유치부,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 각 1명)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모바일 사진 공모전은 기간 내 수목원, 정원에서 촬영한 작품을 그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수목원 또는 정원 이름, 촬영 날짜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모바일 사진 공모전은 참가제한이 없으며, 대상 1명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105명에게 총 1,0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별도로, 모바일 사진 공모 작품 중 신협어부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 10점을 선정해 신협중앙회장상인 ‘평생어부바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그린 공모전 홈페이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홈페이지, 동아일보 지면, 동아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12월 국립세종수목원을 시작으로 순회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국민에게 이번 비대면 공모전이 수목원 및 정원을 통해 산림 서비스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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