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이러스기초硏 초대 소장 최영기

면역센터장엔 신의철 KAIST 교수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소장 /사진 제공=과기정통부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 /연합뉴스


신의철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면역연구센터장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열린'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식'에서 최영기(왼쪽 세번째) 소장이 노도영(오른쪽 세번째) 기초과학연구원장과 용홍택(왼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과 함께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 제공=과기정통부


최영기 충북대 의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종·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되는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초대소장을 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6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최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선임했다.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장’을 겸임하는 최 소장은 충남대에서 예방수의학 석사 학위를 마친 뒤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변종 인수공통 바이러스 제어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자로 꼽힌다.



면역연구센터장에는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면역학 박사 학위를 받은 신 센터장은 바이러스 면역반응 및 면역병리 기전을 연구하면서 신종 바이러스 대응 지식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