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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브레이브걸스 측 "외부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여파 선제적 검사…일시적 활동 중단"

브레이브걸스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로 인해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다.

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스케줄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이날 오전 전해 듣고,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든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1시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검사를 받기로 결정하고 스케줄을 긴급 취소했다.

한편 최근 방송가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앞서 배우 차지연이 확진 판정을 받고 뮤지컬 '레드북' 공연이 2주간 중단됐고,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일정이 중단됐다. 또 KBS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하는 방송인 임백천,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스핀오프'의 배우 김민혁,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17일만에 돌파 감염으로 추정되는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 등이 양성이 나와 밀접접촉자들의 검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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