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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 시대…해피콜 스테디셀러 블렌더 '엑슬림 퀀텀' 인기

작년 누적 판매량 108만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홈카페' ‘홈쿡’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피콜의 스테디 셀러 블렌더 ‘엑슬림'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19일 해피콜에 따르면 ‘엑슬림’ 시리즈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08만 대를 기록했다. 누적 매출도 3,88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엑슬림 퀀텀(사진)’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가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엑슬림 퀀텀’은 기존 제품보다 더 큰 모터를 장착해 힘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엑슬림’ 시리즈 가운데 최고 사양인 3만2,000RPM으로 1초에 533회 회전하며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갈아낸다. 촘촘한 8중 톱니 칼날 구조의 샤크 블레이드를 탑재해 분쇄력도 올라갔다.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의 실험 결과 S자 6중 칼날을 단 기존 제품에 비해 재료를 30% 더 곱게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피콜의 한 관계자는 “다음 시대를 여는 비약적 발전을 뜻하는 용어인 퀀텀 점프에서 따온 이름으로 진일보한 모터와 칼날 성능을 자랑한다”며 “현재 해피콜이 판매 중인 다양한 초고속 블렌더 가운데 가장 뛰어난 힘과 분쇄 성능을 선보이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엑슬림 퀀텀’에는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셰프 모드, 분쇄, 세척 등 기존 엑슬림의 6가지 자동 메뉴 모드에 50초 동안 최대 출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블렌딩하는 쾌속 모드가 추가됐다. 7가지 자동 모드와 11단계의 수동 모드로 시원한 스무디부터 따뜻한 수프까지 만들 수 있어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차가운 음료가 아닌 따뜻한 죽과 수프도 블렌더로 만들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주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손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15도를 기울여 설계하고, 작동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본체 표시창에 파란색과 주황색의 네온 글로우 라이팅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점도 인기 비결이다. 본체는 LED와 어울리는 머큐리 실버, 비너스 골드 색상으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엑슬림 퀀텀’은 기존 ‘엑슬림’ 시리즈의 장점도 그대로 가져왔다. 칼날, 모터의 힘을 칼날로 전하는 제품의 척추와 같은 부품 ‘엑슬림’, 베어링이 모두 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제품의 빠른 속도를 견디고, 진동 및 소음을 최소화했다.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모터 과열 방지 시스템 등 7중 안전 장치 시스템도 갖췄다. 또 컨테이너는 비스페놀A 프리(BPA-FREE)인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졌다. 트라이탄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안전한 소재로 열과 흠집에 강하고, 가벼워 사용이 편리하다. 컨테이너에는 블렌딩 중 재료를 추가하거나 누름봉 투입구로 활용하거나 계량컵으로도 쓸 수 있는 계량뚜껑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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