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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4호기, 정비 후 발전 재개

지난 5월 29일 터빈 콜렉터하우징 내부화재로 가동 중단…21일 오전 6시 20분 발전 재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신고리 3, 4호기. /사진제공=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의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21일 오전 6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터빈 콜렉터하우징 내부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이후 화재 원인 점검 및 설비 정비를 완료하고 규제기관의 안전성 확인 후 재가동에 들어갔다.



새울본부는 이번 신고리 4호기 터빈 화재와 관련해 계획예방정비 시 발전기 여자기 콜렉터링 건전성 점검 강화 등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원자력발전소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지역주민 원전정보 제공 절차 표준화, 원전 인근지역 지역방송망(마을) 활용, 원전 정보 SMS 문자 발송 개선 및 대상 확대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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